2025 숲속 예술축제 ‘예술해봄’, 자연 속 감성 충전 가족체험 코스

 

모두를 위한 예술 하루, 2025 예술해봄 축제에서 봄을 그려보세요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에서 특별한 하루가 펼쳐집니다.
오는 5월 24일 토요일, 서울 광진구 능동 숲 속에서 열리는 ‘2025 예술해봄’은
생활예술인과 시민예술가,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예술을 해보다’, ‘예술이 피어나는 봄’을 뜻하는 예술해봄은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열린 무대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봄의 정취를 한껏 누리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축제 정보 한눈에 보기

• 행사명: 2025 예술해봄
• 일시: 2025년 5월 24일(토)
• 장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문의: 02-758-2020

 

주요 프로그램 소개

 

1. 무대 위 시민예술가 공연 – 다 함께 춤추고 노래해봄
총 10팀의 시민예술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스윙댄스, 플라멩코, 밴드 연주, 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입니다.
생활예술인의 멋진 무대뿐 아니라 서울 스테이지 예술인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피크닉을 즐기며 감상하는 야외 공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요.

 

2. 예술체험존 –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함께 해봄
서울 동북권 문화예술 동아리, 청년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서는
공예, 인물화, 사진 찍기,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 그리기, 업사이클링 만들기 등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해요.

 

3. 예술놀이터 – 아이도 어른도 감동받는 퍼포먼스
도심 속을 이동하며 음악을 전하는 이동형 사운드퍼포먼스 ‘활력청소부’,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브제 퍼포먼스 등도 공간 곳곳에서 진행돼
축제장 전체가 하나의 무대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높습니다.

 

4. 작가농부마켓 – 예술과 자연의 만남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15팀의 작가 및 농부들이 참여하는 마켓도 열립니다.
수공예품, 로컬 식재료, 핸드메이드 제품 등
환경과 예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의미 있는 소비까지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봄날 야외에서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피크닉족
• 아이와 함께 문화 체험을 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 시민이 만든 공연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문화 애호가
• 힐링과 체험이 결합된 예술 축제를 찾는 커플·친구들

 

현장 즐기기 팁

• 돗자리·간단한 간식 챙기면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체험 부스는 선착순 마감이 많으니 이른 도착 추천
• 작가농부마켓은 현금 또는 간편결제 앱 이용 가능
• 날씨 변화에 대비해 우산이나 바람막이도 준비해 두면 좋아요

 

마무리하며

2025 예술해봄 축제는 단 하루, 하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입니다.
자연 속에서 예술을 만들고, 보고, 느끼며
‘예술을 해보는 즐거움’을 모든 시민이 함께 나누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이 따뜻한 피크닉, 당신도 꼭 함께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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