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데이트1 용마랜드: 서울 도심 속 폐놀이공원에서 인생샷 찍기 좋은 명소 서울에서 이런 장소가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1983년 개장, 2011년 폐장.. 그런데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 바로 서울 중랑구의 용마공원놀이동산, 일명 용마랜드입니다.멈춰버린 회전목마와 녹슨 놀이기구들이 묘하게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곳은 이제 서울에서 가장 독특한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용마랜드, 어떤 곳인가요?용마랜드는 원래 1983년 사설 놀이공원으로 문을 열었어요. 당시에는 서울 동북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가족 놀이터였지만, 2011년 운영을 종료하면서 문을 닫게 됐죠.하지만 놀랍게도 시설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회전목마, 바이킹, 관람차 등은 움직이지 않지만, 그 멈춘 시간 속에서 풍기는 아날로그 감성이 사람들을 다시 끌어모으고 있죠.크레용팝의 ‘빠빠빠’ 뮤직.. 2025. 5. 21. 이전 1 다음